삼호관광이 사옥 준공 1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LA 시내관광 8시간 코스에 ‘고객 2,000명 무료관광’이 접수 시작한 지 반나절만에 예약이 마감됐다. 예약 접수일인 15일 올림픽가와 엘덴에 위치한 삼호관광 본사에는 이날 새벽 4시부터 한인들이 몰려 긴 줄을 만들어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삼호관광 측은 큰 호응에 감사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료관광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4월 27일(토)까지 주 4회(월·수·금·토) 실시된다. [삼호관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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