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 베너핏의 앤디 김 에이전트가 은퇴준비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매스뮤추얼 생명보험회사의 앤디 김·심연식·이정아 등 3명의 에이전트들이 한 팀이 돼 만든 하나로 베너핏 그룹이 마련한 은퇴준비 세미나가 12일 열렸다.
이날 저녁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인 20여명이 참석, 소셜시큐리티 극대화, 롱텀케어, 은퇴 후 소득 보장, 은퇴자금 활용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강사로 나선 앤디 김 씨는 “은퇴를 언제할지는 개인의 건강, 재정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전문가와 상담해 은퇴시기를 고려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6일(토)과 내달 12일(화), 16일(토) 오후 5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번갈아 가며 열린다. 16일 세미나는 메릴랜드 락빌의 이찌방, 3월 12일 세미나는 설악가든, 3월 16일 세미나는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휴난 매너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고객에 대한 감사로 골프도 무료로 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골프대회는 5월 17일(화) 오전 11시 버지니아 헤이마켓 소재 멤버십 골프클럽인 피드몬트 골프장에서 열리며 점심, 저녁식사와 함께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55세부터 65세 사이 한인.
문의 (703)20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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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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