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남부 지역에서 라디오방송 언론인이 아침 식사 도중 피살됐다. 언론인이 살해된 것은 올해 들어서 두 번째다.
10일 일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헤수스 에우헤니오 라모스 로드리게는 전날 멕시코만과 접한 타바스코 주 에밀리아노 사파타 시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아침을 먹던 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일명 ‘추친’으로 불리던 라모스는 현지 라디오방송국에서 20년 이상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목격자들은 차에서 내린 괴한이 라모스 앞으로 간 뒤 가까운 거리에서 8발 이상의 총탄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범행 동기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피살은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 올해 처음 지역 라디오방송국 국장이 살해된 후 몇주 만에 일어났다. 작년 12월 1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로는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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줜력 가진 위엣분 부터 모두 썪은건 오늘 내일 일이 아닌데, 지구촌 여기저기 그리고 여기 우리사는 이곳 에 도 윗분 들이 점점 더 썪어가니 어찌할고....
무법천지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