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행선은 오후 3시, 하행선은 오후 2시 가장 붐벼
알래스칸 고가도로를 대체한 Hwy 99 터널이 지난 4일 개통된 후 첫날 하루 2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했다.
주 교통부(WDOT)는 개통 첫날 통과차량이 총 2만 2,145대였다며 “북향 터널은 오후 3시에 1,000대, 남향 터널은 오후 2시에 900대가 이용해 가장 바빴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이날 북향 터널을 오전 11시 개통했고 남향 터널은 약 1시간 후 개통했다. 이어 오후 12시 15분에 S. 디어본 St. 출구를 제외한 다운타운 램프에서 터널 진입을 허용했다.
교통부는 스태디움 디스트릭의 터널 출구는 1~2주 추가 공사후 정상 가동 될 것이라고 밝혔다. 터널은 올 여름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그 후 통행료는 4단계로 구분돼 ▲야간(오후 11시~새벽 6시)과 주말은 1달러 ▲오전 6~7시, 오전 9시~오후3시, 오후 6시~밤 11시는 1.25달러 ▲오전 7~9시는 1.50달러 ▲오후 3~6시는 2.25달러로 징수될 예정이다.
터널통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99tunnel.co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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