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초 길이 제이슨 베이트맨 출연 ‘더 엘리베이터’
NFL 및 제53회 수퍼보울 공식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가 수퍼보울 광고 ‘더 엘리베이터(The Elevator)’를 공개했다.
올해로 11년째 수퍼보울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2월3일 오후 6시30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 1쿼터가 끝난 뒤 60초 길이의 광고 더 엘리베이터를 내보낼 예정이다.
‘더 엘리베이터’는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업계 최고의 간편하고 유연한 자동차 샤핑 프로그램인 ‘Shopper Assurance’를 소개한다. 배우, 감독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슨 베이트맨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찬 빌딩의 엘리베이터 안내인으로 출연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의 딘 에반스 마케팅 책임자(CMO)는 “새 차를 사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잘 안다. 하지만 현대 딜러는 ‘Shopper Assurance’를 통해 고객의 리테일 구매 경험을 개선시키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올해 수퍼보울 광고는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고 밝은 분위기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