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경제단체장 신년포부③뉴욕한인식품협회 박광민 회장
뉴욕한인식품협회 제20대 박광민(사진) 회장은 ‘2019 기해년’에도 변함없이 회원 확대에 주력해 구매력을 높이겠다는 다짐이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매력은 회원 수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커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회원 배가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보다 정확한 한인 델리 그로서리 숫자 파악 등 데이터를 구축하고, 회원에게만 발송했던 협회지를 비회원에게도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SNS와 웹을 활성화, 유익한 정보들을 실시간 제공하는 등 소통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 회장은 “최저임금(시급) 인상과 함께 단속도 강화, 다양화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공동대응이 필요해졌다”며 “협회가 구심점이 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간판 단속과 워터 쿨링 시스템 단속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올 해도 변함없이 5월 ‘식품인의 밤 및 장학기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6월 ‘춘계야유회’, 9월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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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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