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갖고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활기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인은행들은 올 해 경기 하락과 주식시장 부진, 금리 인상 등으로 영업환경 악화가 우려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의 시무식 표정을 화보로 살펴본다.
뱅크 오브 호프
뱅크 오브 호프는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케빈 김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미은행
한미은행이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금종국(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CEO, 노광길 이사장과 바니 이 행장이 기해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퍼시픽 시티 은행
퍼시픽 시티 뱅크는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헨리 김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희망찬 다짐을 하고있다.
CBB 은행
CBB 은행은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근무를 시작했다. 조앤 김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해년 번영의 새해를 다짐하고 있다.
유니티 은행
유니티 은행은 2일 부에나팍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최운화 행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한인사회와 고객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US 메트로 은행
US 메트로 은행은 2일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김동일 행장(앞줄 가운데)과 이사진, 임직원들이 올해도 한인사회와 은행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한 아메리카 은행
신한 아메리카 은행(행장 곽우홍) 서부지역 본부는 2일 LA 한인타운 본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건희 전무(앞줄 가운데)와 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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