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불황의 시름을 덜어내고 내 비즈니스가 웃을 수 있을까.

미국 경제지표와 달리 한인 경제가 불경기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스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각종 세법과 대응방법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KYP Consulting)은 오는 1월5일(토) 오후 12시-3시 ‘2019년 새해 경영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애난데일의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 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와 주제들이 다뤄지며 은행가와 변호사, 회계사, IT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폴 현 전 모아뱅크 은행장이 ‘스몰 비즈니스 금융확장 기법’을 주제로 미국 경제의 향방과 금리 인상에 따른 한인경제의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에서는 ‘199조항 스몰 비즈니스 인컴 공제’와 ‘2019년 세금 변화와 한국 부동산 세법’에 대해 소개해 한인 업주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계획이다.

새미 김 변호사(Sodowsky Law Firm)는 ‘스몰 비즈니스 오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법과 비즈니스 상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안도 제시된다. 나우컴퓨터 정원이 CEO는 ‘다가온 새로운 기술변화와 적응’을 주제로 급변하는 문명과 기술의 추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의 김형주 대표(사진)는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미국 경제의 향방과 리스크를 전망해보며 침체 중인 한인 경제의 돌파구는 무엇인가를 모색해보고자 한다”며 “특히 대기업의 세율을 21%로 감세하면서 스몰 비즈니스 세법은 무엇으로 균형을 맞추었는지 199A 조항을 살펴보고 그간 IRS와 세금문제를 협상하면서 경험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특강에 이어 상담도 있다. 사전 접수 및 상담을 원하면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면 된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은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사무실이 있다.
문의 (703) 303-5542 김형주 대표, 이메일 kyptaxinfo@ gmail.com
장소 6507 Columbia Pike,
Annandale, 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