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019년형 포르테와 니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티마, 쏘렌토 등 5개 차종이 전미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2019 IIHS 안전상’의 최고 평가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올라 최고 안전도를 입증 받았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IIHS는 매년 출시된 수백대의 차량을 충돌 테스트해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되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주고 있는데 이번엔 최고 등급을 받은 차량 30종 중 5종이 기아차였다. 특히 전방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TSP+를 받은 기아차량은 2019년형 포르테와 니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티마, 쏘렌토와 리오(세단), 쏘울, 카덴자 등 8개였다.
한편 TSP+로 선정된 차량은 현대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 G80, G90과 기아차 외에 스바루 7개, 벤츠 3개, 도요타, BMW 각각 2개, 혼다, 렉서스, 마쓰다, 아큐라 각각 1개 차종이 같은 등급을 받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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