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전년대비 8% 증가 이민자 체포 사유는 ‘ 음주운전’이 최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14일 발표한 2018 회계연도 이민추방단속국(ERO) 체포 및 추방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이민 단속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 이민자수는 총 1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수 113명 보다
8%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이민 당국에 체포돼 추방된 전체 이민자는 모두 25만6,085명으로 전년대비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14만1,04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테말라 5만390명, 온두라스 2만8,894명, 엘살바도르 1만5,445명, 도미니카공화국 1,769명, 브라질 1,691명, 에콰도로 1,264명,콜롬비아 1,162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 기간 체포된 이민자들의범죄 유형 별로는 음주운전 관련이 8만7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음주운전에 이어 마약관련이 7만6,58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교통위반 7만6,204명, 단순이민법 위반 6만3,166명, 폭행 5만753명, 사법방해 2만3,05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 구치소 구금율도 무려 24%나 급증했다. 이민구치소 구금자수는 17만7,147명으로 전년대비 3만4,791명이 늘었다.
<금홍기 기자>
- 1
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2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3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4
“AT&T 유선전화 중단” 가주의회서 법안 … - 5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6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7수술대 오르는 LH… 160조원 부채는 걸림돌
- 8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9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 “노출 자체… - 10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 11
영탁, 컴백 앞두고 경사! 이민정과 재회..… - 12
이연복 셰프 이름 내건 즉석 제품, 대장균 … - 13
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 14
“엡스타인 리스트는 없다?”… 트럼프 지지자… - 15
헬스장 몰카 한인 체포 벗은 남성 신체 촬영 - 16
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칠 수 있나?… - 17
빅토리아 이씨 사망사건 총격 경관 결국 ‘불… - 18
“고율관세 더는 못참아”… ‘탈미 연대’ 목… - 19한인2세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 20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21캐나다 ‘듀 라인’
- 22USC 재정난… 감원 등 대대적 긴축 예고
- 23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24‘크고 아름다운 미국’
- 25정부도 AI 이용 본격화 xAI·오픈AI·구글 계약
- 26
‘47세’ 하지원, 나이 잊은 초동안 미모 - 27
일본에 사상 첫 3연패 무릎 꿇은 한국 축구 - 28LA ‘창업 절벽’… 사업 면허 ‘반토막’ 1
- 29
![[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부음] 김상호 전 LA 한인상의 회장 - 30‘주4일 출근’ 의무화 스타벅스, 규정 강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1/3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겨우 122명??? 장난하냐? 엘에이만해도 원정온 매춘녀가 만명도 훨씬 더 될텐데....ㅉㅉㅉㅉ 진짜 새발에 피도 안되는 숫자네....
웬일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 어쩌고저쩌고 횡설수설하는 쓰레기들이 안보이네
좀 다 잡아가슈.제발
진짜 골치 덩어리들이네. 불법체류 하면 찌그러있지
진짜 골치 덩어리들이네. 불법체류 하면 찌그러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