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 로스 연방상무장관은 미중 무역전쟁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른 ‘중국제조 2025’에 대해 불공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로스 장관은 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중국)이 첨단기술에 더 개입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라며 “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기술 기밀을 훔치거나 기술 강제 이전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로스 장관은 “우리는 운동장이 평평하다면(공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중국과 경쟁을 벌이는 것을 찬성한다”고 강조했다.
로스 장관의 이번 발언은 중국이 중국제조 2025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미국 정부의 첫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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