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A 저널’ 발간, 한인들에 무료 배포

KACPA 제임스 차(왼쪽) 회장과 손명신 발행위원장이 다양한 세무정보가 담긴 ‘CPA 저널’에 대한 납세자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알찬 세무정보 가득한 CPA 저널 발간합니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알찬 세무정보가 담긴 ‘CPA 저널’을 발간, 일반 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KACPA 제임스 차 회장과 손명신 발행위원장은 트럼프 정부 세제개편안, 암호화폐 관련 세금보고, 사업체 매각, 부부의 주택 소유형태에 따른 절세 방법 등 유익한 세금관련 정보를 한 곳에 담은 20번째 CPA 저널에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차 회장은 “과거 레이건 행정부 때 단행했던 세법개정 보다 더 큰 규모의 개혁으로 평가받는 트럼프 세제개편안 내용에 대해 헷갈려하는 한인들이 많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세제개편안 정보들과 ‘1만달러 초과 현금 거래시 유의사항’, ‘부부의 주택 소유형태에 따른 절세방법’, ‘사업체 매각’등 한인들의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의 세금보고 방법’ 등 다양한 세무정보를 저널안에 모았고, 한인들의 가독성을 고려해 활자와 디자인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KACPA는 이번 저널 발간에 앞서 지난 7월 ‘신규회원 환영의 밤’, 8월 ‘Old & New 멤버 할리웃보울 피크닉’ 등을 개최했고 오는 13일(목)에는 기존회원들과 신규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2018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13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저널 300부가 배포되는 것을 시작으로 KACPA는 연말까지 한인은행 각 지점 및 주요 한인마켓 등에 저널을 비치할 예정이다.
문의 (213)234-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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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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