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늘리기 위해 선거 당일 하루동안 LA 메트로의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18일 열린 LA 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이사회에서 11월6일 중간선거일 하루 동안 메트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탑승 요금을 면제하자는 방안을 발의했다.
가세티 시장은 지난 2016년 MIT에서 실시했던 선거 관련 연구를 인용해 “캘리포니아 주의 51%의 유권자가 대중교통의 부재로 선거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권자들이 기본적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장애를 줄이는 차원에서 이같은 방안을 제안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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