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가브리엘 정 암 전문 내과
▶ 한인 의료진 상주 한국어로 진료 서비스
“치료는 제때, 예방은 미리해서 건강해지세요.”
퀸즈 메디컬 어소시에이츠의 가브리엘 정(사진) 전문의는 종양 및 혈액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암 전문의다.
올바니 메디칼 칼리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퀸즈 메디컬 어소시에이츠 뿐 아니라 코넬 병원과 노스쇼어 메디컬 센터 등에서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환자의 항암 치료 뿐 아니라 가족력 및 암병력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스크리닝과 진료도 담당, 정확한 진단과 철저한 치료로 퀸즈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각 환자의 상태에 맞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내 건강을 되찾아주고 있는 것. 폐암과 위암, 대장암, 유방암, 혈액암 등 암에 대한 모든 것을 치료하고 진료하고 있다.
가브리엘 정 전문의는 “병원내에 한인 의료진들이 상주, 영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퀸즈는 다양한 이민자들로 구성된 만큼 의료진들은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 난관 등을 잘 이해하고 있다. 치료법을 쉽게 납득시키고, 각종 소셜 서비스, 파이낸셜 카운슬링 등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브리엘 정 내과 전문의가 소속된 퀸즈 메디컬 어소시에이츠는 1990년대에 2명의 내과 전문의에 의해 세워졌다. 현재는 한인, 러시아, 중국, 히스패닉 등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의 내과 전문의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 전문의는 “퀸즈 메디컬 어소시에이츠는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의료진들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암치료계의 UN 이라고 할수 있다”며 “퀸즈에서 이민자 특히 어린이가 많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커뮤니티 내 가이드라인과 스크리닝이 절실하다.
많은 암들이 스크리닝을 통해서 예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먹고 적당히 운동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라며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메모그램과 대장내시경, 펩스미어 등의 검사도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소: 176-60 Union Turnpike Suite 360, Fresh Meadows NY 웹사이트: www.queensmedical.com
문의:718-46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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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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