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14일 뉴욕효신장로교회
올해로 38회를 맞는 '탈북난민 구출 음악회'가 오는 10월14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뉴욕대표 김영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탈북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 2회씩 열리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윤혜린, 이희정, 김수정, 심규연, 백성화, 테너 김성욱, 서병선, 바리톤 김수찬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고 서혜영 지휘자가 이끄는 뉴욕글로리아여성합창단과 오보에 연주자 강수희씨가 특별출연합니다.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김해은씨의 반주로 ‘기쁨이 되시는 예수’, ‘천부를 찬양하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은혜의주', '가을의 노래’, ‘옹해야’,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고향의 노래’, ‘선구자’, ‘들국화’, ‘고향그리워’ 등 성가, 민요, 한국가곡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합니다.
◈일시: 10월14일 오후 6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 42-15 166th Street Flushing, NY 11358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두리하나 USA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하은교회
◈티켓: 15달러
◈예매: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두리하나USA 탈북선교회 917-353-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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