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건강이 최고 즐거운 파워 라인댄스’ 강좌를 하는 강현 강사(왼쪽)와 LA 한인회 문화예술 분과위원회 진 최 이사.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라인댄스 추러 오세요”
LA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예술분과위원회가 실시하는 문화샘터 강좌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LA 한인회관(981 S. Western)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무용 강좌로 한미무용 연합회 파워라인댄스 지도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강현씨가 ‘건강이 최고 즐거운 파워 라인댄스’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 강사는 “라인댄스는 ‘시니어들만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한인들이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다”며 “이번 강의는 모든 연령대가 즐기실 수 있도록 라인댄스 루틴에 현대화된 빠른 음악과 난이도 있는 안무를 추가한 ‘파워 라인댄스’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인댄스를 실제로 배운 사람은 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라인댄스를 배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라인댄스의 뜻과 변천사, 라인댄스의 장르, 특징 등 이론을 알아보고 실제로 춤도 배워보는 시간 또한 가질 예정이다.
LA 한인회는 한인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두 번째 화요일 ‘문화의 샘터’를 진행하며 예술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무료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당일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323)732-0700
<
석인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