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시험답안지 조작 환심
▶ ■ 지금 한국에선
해당 교사는 여학생과 관계를 지속하려는 목적으로 환심을 사기 위해 성적을 고쳐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여학생 집 인근 원룸에서 함께 만나 온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30일 광주 모 고등학교 담임교사 A(36)씨가 다른 반 여학생인 B(16)양과 불미스런 관계를 맺어 온 것을 시인함에 따라 학교측은 지난 27일 계약해지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B양과 수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B양이 지난 주말 광주에 사는 할머니 집에서 자겠다고 한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밝혀졌다. B양은 어머니의 추궁에 지난 25일 A씨의 차량을 타고 서울로 가 유명 아이돌그룹의 공연을 관람한 뒤 호텔에서 동숙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다른 반 학생인 B양과 친밀감을 쌓게 되자 6월께부터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손을 잡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신체접촉을 했다. 이후 성관계를 맺은 후에는 B양의 집 인근의 원룸에서 수시로 만났다.
B양은 “A씨가 1학기 기말고사 한 과목의 답안지를 돌려주고 틀린 문제를 고치게 해 줬다”고 가족에게 말했다. B양은 1학기 기말고사 과목 중 이 과목만 유일하게 1등급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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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야들아~~~이런일 옛날부터 많이 있었단다~~~자취하는 선생집 찾아가는 여고생 여중샏들도 있었고~~~고런 재미 밝히는 색골 선생도 있었고~~~선수 그러니깐 밝히는 선생놈은 여학생 얼굴만 봐도 밝히는 애들 척 안단다~~그리고 15살이면 조선시대에는 시집가서 애도 낳던 나이였지~~~성춘향이가 15살 이었던가~~~ ``
뭔 댓글의 내용이 기사와 상관이 없네
뭐래요 말도 안되는 댓글 황당하네요
이게 다 문재인 탓이다 ~~~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경상도엔 이런 범죄가 없습니까? - 부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