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학사장교 남가주 동문회, 8월부터 캠페인

육군학사장교 남가주 동문회 회원들이 LA를 방문중인 한국 총동문회 관계자에게 동문회관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서 추진 중인 육군학사장교 동문회관 건립에 남가주 동문들의 모금 캠페인이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조헌근)는 지난 25일 LA를 방문한 총동문회 박명수 사무총장에게 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1차 모금분 8,100달러를 전달했다.
육군학사장교 남가주동문회는 한국 총동문회(회장 오신환)가 추진하고 있는 동문회관 건립에 발맞춰 8월부터 남가주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동문들을 대상으로 회관건립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조헌근 동문회장은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동문들이 십시일반의 정성을 보태 남가주에서만 8,000달러 이상의 기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동문들을 비롯해 북가주, 텍사스, 조지아, 플로리다, 알라바마, 네바다, 뉴욕, 뉴저지, 오하이오, 콜로라도 등 미 전역과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동문들의 약정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합할 경우 2만여 달러가 모금됐다고 남가주동문회측은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 총동문회 박명수 사무총장은 “남가주 학사장교 동문들이 만든 불씨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한국와 해외지역에서 답지한 약정금이 이미 8억5,000여만원을 넘어섰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30억원 모금이라는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감사를 표했다.
문의 (714)249-0532 김훈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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