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6일, 펜실베니아 델라웨어강변
▶ 뉴욕한인마라톤클럽(KRRCNY)주최, 한국일보 후원
건강도 챙기고 한국문화도 알리는 제1회 미동부지구 한인마라톤대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9월16일 펜실베니아 델라웨어강변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뉴욕한인마라톤클럽(KRRCNY?회장 정준영)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18 미동부지구 한인마라톤대회는 뉴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델라웨어강변 도로를 달리며 경치도 즐기고 친목도 도모할 뿐 아니라 한국 음식과 음악을 타인종에게 알리는 행사로 풀마라톤, 5킬로미터, 10킬로미터, 하프 마라톤 등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달리고, 조깅하며 피니시 라인에서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주최측이 마련한 한국음식과 음악을 즐기게 됩니다.
마라톤 전후로 델라웨어 강변의 캠프장에서 낚시, 카누, 튜빙 등을 하며 하루, 이틀 가족과 단란한 시간도 보낼 수 있습니다.
뉴욕, 뉴저지 참가자들은 번호표를 미리 뉴욕과 뉴저지에서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고 완주시 메달이 수여됩니다.
◈일시: 9월16일 오전 9시
◈장소: 펜실베니아 델라웨어강변
◈주최: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후원: 한국일보?뉴욕한국문화원
◈참가등록: https://raceroster.com/events/2018/17709/korean-american-friendship-marathon
◈문의 516-578-8335(뉴욕한인마라톤클럽 정준영 회장), 웹사이트 www.krrc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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