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토튼 구장, 8월12일 예선, 8월19일 결승
▶ 한국일보 주최. 축구협회 주관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0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오는 8월12일과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토튼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박우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청년부(대표팀, 봉황대기 수여팀, 2,30대)와 장년부(4,50대), OB부(60대)으로 나눠 열리며 특히 뉴욕과 뉴저지 한인 축구팀 외에도 외국팀(비한인팀) 등 미동부 일원의 진정한 아마추어 축구승자를 겨루는 글로벌 대회입니다.
참가팀은 청년부 경우 뉴욕한인축구협회 등록 6개팀과 아프가니스탄팀 등 7개 팀이, 장년부에서는 뉴욕한인축구협회 소속 7개 팀 및 웬팍(Wen Park), 독사(DOXA), 뉴저지팀 등 10개팀이, OB부는 협회 등록 3개팀 및 뉴저지팀이 출전, 총 21개팀이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경기는 8월12일 예선을 거쳐 8월19일 결승으로 치러지며 미 동부 한인축구의 산실인 봉황대기 축구대회에 한인 축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8월12일 예선, 8월19일 준결승 및 결승
◈장소: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 토튼 구장
◈주최: 한국일보
◈주관: 뉴욕한인축구협회
◈연락처: 뉴욕한인축구협회 917-560-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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