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비저너리 단편영화제가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HBO가 아태계 영화제작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3명의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본인의 작품을 HBO(자사 VOD,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 창립된 HBO 비저너리는 자신만의 독창적 시선을 가진 아태계 신인감독들을 발굴해주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현대 아태계 아시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보여줄 혁신적인 스토리텔러를 찾고 있다. 2019 HBO 비저너리 프로그램은 인도계 여배우 수자타 데이가 홍보대사겸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출품 마감은 오는 11월14일 오후 11시59분(동부시간 기준)으로 자세한 규정 및 출품 방법은 웹사이트 www.hbovisionar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의 공식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는 #hbovisionaries이다.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HBO 임원진과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 센터(CAAM), 엔터테인먼트 분야 아시안 연합(CAPE),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즈(Visual Communications) 등 주요 아시안 미디어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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