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박씨 작품 ‘If You Wish’.
LA를 기반으로 유럽, 미국, 중국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박 화백이 지난 25일 개막 30일까지 이탈리아 레체에서 열리는 ‘2018 줄리어스 시저 황제전’에 작품을 전시해 화제다.
이탈리아 세계예술문화협회 (Accademia Italia in Arte nel Mondo Associazione Culturale)가 주최한 ‘2018 줄리어스 시저 황제전’은 전 세계에서 5,000여명의 출품 작가들 가운데 줄리어스 시저 미술상 후보로 선정된 작가들이 전시를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탈리아 문화협회 선정 예술로 작품이 등재된 이 박 화백은 동양의 먹선과 서양의 큐비즘 기법을 접목시킨 작품 세계를 고수해 미술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화가 중 하나이다. 이탈리아 아트 디렉터 로베르토 치아바리니가 추천하는 작가로 2010년도 이 박 화백의 작품들이 예술가 열전에 소개되기도 했다.
37년을 그림과 함께 해온 이 박 화백이 이번에 전시한 작품은 ‘화성에서’(From Mars) ‘내 곁에 있어’(Don’t Leave Me) ‘나를 봐’(Look at Me) 등이다.
이 박 화백은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전 전시 및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미술전 금상 수상, 이탈리아 프리마 비엔날레 국제 현대미술전 등 화려한 전시경력을 갖고 있다. 프랑스 미술잡지 ‘르 가르드’ 선정 2009 포르테 아티스트 중 하나로 2005년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둔 인터내셔널 바이오 그래픽 센터 선정 올해의 비주얼 아티스트 100인에 올랐다.
문의 (323)735-1778 웹사이트 www.b17.co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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