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크게 진전돼 순항하고 있다.
연방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7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전 순위에서 우선일자 진전이 나타났고, 일부 순위에서는 2개월 가까이 우선일자가 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은 전월과 동일하게 ‘영주권발급 우선일자’(fianl action date)와 ‘사전접수 우선일자‘(date for filing) 모두 전 순위에 걸쳐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가 대상인 가족이민 2B 순위에서 우선일자 진전 폭이 가장 컸다. 7월 2B 순위의 ‘영주권발급 우선일자’는 2011년 8월 15일‘로 전월의 2011년 6월 22일에서 7주가 빨라졌고 ’사전접수 우선일자‘는 4개월이 한꺼번에 빨라져, 2012년 1월 8일을 나타냈다.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대상인 1순위도 진전 폭이 커 ‘사전접수 우선일자’가 전월의 2012년 1월 8일에서 2012년 3월8일로 2개월이 당겨졌고, 영주권발급 우선일자에서도 2주가 진전됐다.
또,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와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부문에서도 전월 대비 각각 6주와 3주씩 우선일자가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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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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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 형제 자매초청은 없어져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