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 측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인 19명이 다음 달 13일(한국시간 기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들이 참여하는 캠페인 '613 투표하고웃자' 측은 관련 영상을 1일 오전 9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YTN Star 공식 SNS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4개 영상 중 첫 번째 '당선됐습니다'는 이번 지방선거 선출직인 시장이나 도지사, 구청장, 교육감 등에 당선됐다고 알렸을 때 방송인들이 보인 다양한 반응을 담았다. 지방선거가 우리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선거임을 일깨우는 취재의 영상이다,
두 번째 '웃기지 마세요' 영상에서는 사회에 웃음을 주는 것이 직업이자 사명인 방송인들이 '마음껏 웃길 수 있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바람을 친근하게 드러냈다.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 측 제공]
참여한 방송인들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웃음을 드리기도 쉽지 않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더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 박수홍, 박경림,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등이 참여한 '투표티셔츠 패션 필름'도 공개된다. 이들은 투표 도장 로고가 새겨진 '투표 티셔츠'를 입고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 방송인이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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