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올 1분기 40% 증가, 트럼프 강경책 여파
멕시코 정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1∼3월에 작년 동기에 비해 40% 늘어난 5만3,764명의 멕시코인을 모국으로 추방했다. 이는 또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의 마지막 해인 2016년 1분기에 이뤄진 추방 규모보다 많은 것이다.
불법 이민에 대해 강경 정책을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한 이후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인들의 추방이 오히려 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추방이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민 관련 인권단체들은 멕시코 정부가 미국에서 추방당한 자국인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주자 의제’라는 단체를 이끄는 에우니세 렌돈은 이날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인이 미국에서 거주한 기간이 길수록 모국에서의 인적 유대 관계가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1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4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 1 - 5
“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6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7
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8
여성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 9
150년만의 폭염… 미 동부 ‘열돔’ - 10
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 11‘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샌디에고 톱10에 올라
- 12
‘이민자 제3국 추방’ 정책 연방 대… 1 - 13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1 - 14[부음] 최광능씨
- 15
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16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17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인터뷰] 첫 ‘여성 행장’ 시대 연 영원한… - 18‘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1
- 19
‘9살’ 신부와 가짜 결혼식? 파리 디즈니랜… - 20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달갑지 않은 피부염 ‘…
- 21한국어 데이터·GPU 부족… ‘소버린 AI’ 결국은 인프라 경쟁
- 22[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1
- 23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 24
HD현대,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 - 25
[오늘 6.25 한국전쟁 75주년] “평화는… - 26
‘딸맘’ 이승연, 예비 사윗감 언급 “父와 … - 27
적자 국채 발행만 20조 달해… 재정준칙(재… - 28
‘로봇 인공관절 수술’ 건강 컨퍼런스 - 29
‘인간에 대한 믿음’ 해답은… ‘오징어게임’… - 30
“Ready” 차은우, 어느덧 軍 입대 준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1/3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불체자 중에서 80퍼센트 이상이 멕시칸이라며 ... 죄다 보내야 한다 !!
문제는 라티노인들이 우리 한인들의 완충역활을 한다는겁니다. 이제 그 라티노가 안보이면 백인들이 그다음엔 누굴 타겟으로 삼겠읍니까? 영어도 못하고 이상하게 생기고 여기에 30년씩 살아도 김치냄새 풍기는데 차는 벤츠몰고 다니는 우리를 못살게굴겁니다. 또 라티노가 없어지면 3d 직업은 누가하나요? 흑인들은 함부로 못부리고 백인들 부리겠읍니까? 그것도 츼저임금주면서?
사장임들조심하세요 싸다고멕시칸쓰지말고 똑똑한 한국인쓰세요 돈좀더주시고. 우리가한국인을도와주세욯ㅎㅎ
오늘뉴스에는 앞으로 직장에도조사한답니다
멕시칸들추방한다는데외들그러나요. 좋은소식인데. 미국에있는멕시칸들 번은추방시켜야합니다 범죄들과 교통좋아지고 동네좋아지고 직장많아지고 모든게좋아집니다 하나도나쁠게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