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후안 캐피스트라노시, 지역 관광 활성화 일환
샌후안 캐피스트라노시가 작년 지역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행한 시내와 라구나 비치를 거쳐 대나 포인트를 오가며 30여 개의 관광 명소를 관람하는 무료 트롤리 서비스를 6월 8일부터 다시 운행 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무료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프로페셔널 파킹’에 14만 5000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며, 2대의 트롤리를 더 구입하기 위해 오렌지 카운티 교통 당국의 교통 보조금을 모색 중이다.
무료 트롤리 서비스는 9월 3일(월) 노동절까지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간인 금요일 오후 5시부터10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평균 대기시간은 20분 내외다.
트롤리는 미션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카피스트라노 디팟, 이콜로지 센터와 커뮤니티센터, 스포츠 파크를 지나 종점인 메리어트 인에 정차한다. 특히 델 오피스포 스트릿과 스톤힐드라이브 교차지점에서는 대나 포인트, 라구나 비치 무료 셔틀과 연결된다. 시관계자는 트롤리 운행기간 주말 다운타운 내 교통 혼잡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 (949)443-633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