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8일 풀뿌리 운동 강연회 및 워크샵을 알리는 포스터.
오는 7월 11일부터 3일간 워싱턴DC에서 펼쳐지는 제5회 미주 한인 풀뿌리 운동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샌디에고 한인사회가 자체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와 한국문화축제위원회가 공동 후원으로 오는 4월 8일(일) 오후 3시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2018 풀뿌리 운동 강연회 및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장소 및 주요 인사들을 섭외한 풍물학교 박호진 상쇠는 “한인 풀뿌리 운동 컨퍼런스는 한인사회 단결과 정치력 신장 및 주류사회에 한인여론 전달 등을 목적으로 2014년 워싱턴 DC에서 시작된 자발적 시민운동”이라고 소개한 후 “샌디에고 한인들이 시민운동에 참여해 미국 주류사회에 한인사회 목소리와 정치력을 보여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상쇠는 “소수계가 주류사회에서 목소리를 내려면 우선 이슈를 만들고 세력을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지역 한인 인사 및 1.5세 및 2세 한인 차세대 한인들이 풀뿌리대회를 통해 한인의 정치력신장을 높이는 동시에 미주한인 커뮤니티를 강하게 만드는데 동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컨퍼런스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는 왕복 비행기표와 2박 3일 일정의 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예약: sdkoreaapungmul@gmail.com
문의: (858)880-8091(풍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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