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고 웃은 17일 열전 마감...’미래의 물결’ 폐회식
▶ 한국 종합 7위, 역대 최다 메달 17개로 화려한 피날레
30년만에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92개국에서 온 2,920명의 선수들은 열전을 펼쳤다. 울고 웃은 17일의 긴 여정을 끝내고 25일 폐막식을 갖고 4년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기약했다. 이날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성화가 꺼지기 앞서 작별을 고하는 ‘눈꽃의 인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연합]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바흐 위원장이 “평창올림픽을 빛낸 선수”라며 호명한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통가), 류자위(중국), 린지 본(미국), 렴대옥(북한), 윤성빈(한국), 아디군 세운(나이지리아), 고다이라 나오(일본), 마르탱 푸르카드(프랑스)이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흐는 한국 윤성빈과 북한 렴대옥 사이에서 평창과 작별 인사를 했다. 평창올림픽의 메인 테마가 ‘화합’이었음을 알리는 장면이었다.[AP]
한인방송기자협회(KANA·회장 이재린)는 첫 봄맞이 환경미화 행사를 21일 LA 한인타운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내 손으로 깨끗이’라는 …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토랜스 소재 델라모 가든 양로병원을 찾아 위로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도이자, 한국과 미국을 잇는 소중한 문화 외교 자산입니다.”지난 18일 워싱턴 DC 백악관 앞 잔디광장이 하…
신앙과 지역사회 역량강화 재단(FACE·대표 임혜빈) 주최하는‘퍼스트 레이디 루미에르’ 행사가 18일 아로마센터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 사모…
퍼시픽 양로보건센터 김재왕 원장이 자원봉사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봉사자에게 수여되는 트럼프 대통령 봉…
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