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레알, 자사 브랜드 제품 통한 메이컵 팁
수지와 선미, 보아 등 최근 인기 여자 솔로 가수들이 잇달아 컴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여가수들의 신곡 메이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컴백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 된 메이컵이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로레알이 자사 브랜드인 랑콤과 로레알 파리 제품을 활용한 메이컵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홀리데이’와 선공개 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컴백 무대를 선보인 수지는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는 립 메이컵이 화제다.
수지가 선택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핑크 컬러 립 메이컵이 팔색조 같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준 것.
컴백 무대에서 수지가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378다.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입술에 밀착되어 완벽한 발색을 표현해 주는 마젠타 톤의 핑크 립 제품으로, 수지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컴백 무대 룩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켜줬다.
특히 이 제품은 랑콤이 새로운 모델 수지에게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수지코랄’, ‘수지로즈’ 컬러가 ‘수지립스틱’으로 불리며 SNS 상은 물론 매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지 또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작년 말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식 드레스룩의 화룡점정으로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373’ 컬러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도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선미가 강렬한 아이 메이컵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선미의 ’주인공‘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아이 메이컵은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로 선미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선미가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한 제품은 로레알파리의 메탈릭 어딕션 ‘멀티스틱 퓨어 골드 컬러’다. 아이 메이컵에 은은한 골드빛 반짝임을 추가해 뮤직비디오 속 매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메이컵을 표현했다. 최근 ‘내가 돌아‘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보아는 강렬한 메이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보아는 눈 아래 큐빅으로 포인트를 줘서 차가운 느낌을 강조한 뒤 강렬한 레드립으로 마무리하는 과감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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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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