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와 이성경이 각각 우아함과 러블리함을 어필하는 가방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방영을 앞두며 닥스 액세서리 모델에 발탁된 김남주는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스튜디오 안에서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우아한 미모로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남주는 차분한 블랙 톤 의상에 미니멀한 토트백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과 함께 여배우의 포스를 발산했다.
이번 김남주 화보로 선보여진 신제품들은 닥스만의 클래식한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와 한층 젊어진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이성경은 불가리와 함께 독보적 세련미와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 가방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성경은 모던한 실루엣에 스트릿 아트의 자유로운 감성과 위트를 담은 백들을 통해 도시적이면서 상큼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성경이 화보에서 든 제품은 SS18 시즌 트렌드인 톤온톤 룩에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포에버’ 백으로 도시 속 그래피티 아트와 네온 사인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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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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