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네일아트 시장이 변하고 있다”
최근 네일아트 시장이 치열한 경쟁으로 레드오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토탈네일 뷰티커머스 더사라센의 사라센 네일아트 연구소가 변화된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아 주목된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우선 개인의 기호도가 강해지면서 네일아트 마케팅에 변화가 찾아왔다. 네일과 인스타그램을 합친 이른바 ‘네일스타그램’이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면서 네일아트로 인스타그램을 장식하는 유저가 늘고 있는 것.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네일아트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네일아트 트렌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사라센 네일아트 연구소는 네일아트 시장에 가성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이크업 로드숍에서도 젤네일 폴리시를 생산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가격 경쟁을 넘어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
사라센 네일아트 연구소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네일아트 시장에 새로운 블루오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일숍들 속에서 차별화된 감각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개인 특성에 따른 네일 제안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성비에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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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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