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제15회 뉴욕한국영화제가 3일부터 5일까지 퀸즈 아스토리아(36-01 35 Ave.) 소재 미동영상박물관(MOMI)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3일 오후 7시 상영되는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를 개막작으로 4일 오후 3시 장률 감독의 ‘춘몽’, 오후 5시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오후 7시 정윤석 감독의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5일 오후 4시 신동일 감독 ‘컴, 투게더’, 오후 7시 봉준호 감독 ‘옥자’ 등 총 6편을 선보인다. 모든 영화는 한국어로 상영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영화 티켓은 일반 관객 15달러, 65세 이상이나 18세 이상 학생은 11달러, 어린이는 7달러다.
자세한 영화제 소개와 상영시간 및 티켓 예매는 코리아 소사이어티(www.koreasociety.org)나 미동영상박물관 웹사이트(www.movingimage.us)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212-759-7525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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