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명의 사망자와 19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퀸즈 플러싱 버스 교통사고<본지 9월19일자 A1면>는 대형 관광버스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전국교통안전위원회(NTSB)가 18일 공개한 초동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달리아 트레블스 앤 투어스’ 소속 관광 전세버스는 노던블러바드 동쪽 방향으로 달리던 중 메인스트릿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무시했고, 마침 메인스트릿에서 노던블러바드 동쪽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던 Q20번 시내버스 뒤쪽을 들이받았다.
NTSB관계자는 사고 당시 감시카메라 기록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관광 전세버스가 빨간 불에 지나친 것이 확실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해당버스는 규정속도 시속 30마일을 초과하는 시속 54~62마일로 주행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MTA버스는 38명의 승객이, 전세버스는 운전자인 레이몬드 몽만이 탑승 중이었다. NTSB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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