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전 부통령, 에디슨서 머피후보 지지유세
지난 12일 조 바이든(사진) 전 부통령이 에디슨 지역을 방문하였다. 이번11월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 유세를 위한 방문이었다. 오전 11시 30분래리탄 센터에 있는 세라톤 에디슨 호텔에서 열린 이 유세는 지역 주민들1,000여명이 10시반부터 몰려들었다.
연상에 선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번11월 선거는 역대 가장 무능하고 기괴한 트럼프 행정부를 국민이 응징하는첫 번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연 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뉴저지 민생을 등진 채 스캔들로 점철된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를 준엄히 심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의 갈채를 받았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뉴저지 주지사 민주당 후보 필 머피 후보를 소개하며 향후 뉴저지를 이끌어갈최고의 일꾼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행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필 머피주지사 후보와 그의 러닝 메이트 쉴라올리버 부지사 후보, 케빈 호그랜드 미들섹스 서로게이트 후보, 찰스 토마로,레슬리 코플, 샨티 나라 미들섹스 카운티 프리홀러 후보들을 지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인근 럿거스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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