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한인 청소년들의 향학열을 북돋아주고 우수 한인 청소년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자 2017년도 백상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미래 한인사회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로 성장하고 나아가 사회의 재목으로 활동하도록 우수한 두뇌를 발굴하는 취지로 마련된 백상 장학생이 올해로 32회를 맞았습니다.
백상 장학생은 특히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뉴욕 한국일보 정규 구독자의 자녀로 12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간 선발된 수많은 백상 장학생들이 이미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며 자랑스러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민 1세의 보람이며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향학 열기 조성에 부모와 사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커다란 뜻을 담은 백상 장학생 선발에 한인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일보
◈신청자격: 뉴욕 한국일보 정규 구독자 자녀로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제출 서류: 본사 소정 장학금 신청서 1부, 고교 전 학년 성적 증명서 1부, 고교 교장 또는 가이던스 카운슬러 추천서 1부
◈선발기준: 고교 전 학년 평균 성적, 신문구독 연수, 교내외 특별활동 내역
◈신청마감: 10월20일(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관계자 외는 열람할 수 없습니다)
◈문의 및 접수처: 한국일보 사업부(718-786-5858), 이메일: marketingny@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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