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한·이아론 등 한인작가 6인 참여
▶ 9월30일까지 맨하탄 텐리갤러리에서

김경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아론, 백록현, 이승진 작가 작품.
김경한, 김미정, 박향숙, 백록현, 이승진, 이아론 등 한인 작가 6인이 참여하는 타마미술대학교 교우회 기획전이 9월30일까지 맨하탄 텐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8일 ‘홈 어웨이 프롬 홈’(Home Away From Home)을 주제로 개막한 이번 전시에는 이들 한인 작가를 비롯 일본 타마미술대학을 졸업후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회화, 조각, 판화, 일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보여준다.
뉴욕과 일본에 스튜디오를 둔 조각가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한 김경한 작가는 드로잉 작품을, 백록현 작가는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회화 작품을, 그래픽디자이너 출신으로 뉴욕, 서울, 도쿄 등지에서 다수 프로젝트 및 전시에 참여한 이아론 작가는 다양한 상상의 동물들을 표현한 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혼합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이승진 작가는 콜라주, 핸드페인팅과 디지털프린팅 매체를 이용해 만든 작품을 전시중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2일 오후 6~8시. 장소 43A West 13th Street, New York, 문의 212-64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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