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회장 최용완) 문학 모임은 오는 8월에 새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8월에는 ▲2일-한국 문인협회 미주지회장인 강정실 문학평론가의 수필 강의 ▲9일-최용완 시인 수필가의 믿음에 관한 시와 수필 ▲16일-연규호 소설가의 단편소설 작법 ▲23일-대통령 녹조근정훈장과 국민훈장동장을 수훈한 한국 문단의 거장 홍승주 작가의 우리문학에 관한 특강 ▲ 30일-이윤홍 미주문협 회장의 현대문학의 경향 등에 관한 강좌가 열린다.
최용완 회장은 “회원의 작품들을 발표하고 평론도 한다”며 “8월에 많은 회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모임은 지난달 이걸남 작가의 자전소설 ‘갈색으로 흐르는 강’에 관해 토의했으며, 오는 8월에는 최근에 출판된 이규성 작가의 ‘니체와 이케다’의 책 내용과 저작에 관해서 토론한다.
시, 수필, 산문, 소설, 자서전을 쓰고 싶은 새 회원은 8월 중에 수요일 아침 10시 스탠튼에 있는 한미 상담소(12362 Beach Blvd.)로 오면된다. 회비는 점심과 교재를 포함해서 10달러이다. 자세한 문의는 (949)721-1356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