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립국악원 단원인 가야금 연주자 강효진의 리사이틀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10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타운홀에서 무료로 펼쳐집니다.
‘울림’을 타이틀로 한 이번 독주회에서 강효진은 가야금 오동나무의 울림으로 한국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와 궁중음악인 염불•타령, 황병기의 작품인 가야금 창작곡 영목, 미국에서 작곡된 25현 가야금 독주곡과 함께 사주현(해금), 심운정(타악) 등 한국 최정상급 동료 연주자들이 구성한 현대 즉흥음악도 선보입니다.
2002년 KBS 국악대상 연주단체 부문 수상자인 강효진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공연과 커네티컷 하트포드대학 초청 콘서트를 비롯 유럽과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가야금을 알린 연주자로 전통 및 창작 가야금 음악으로 뉴욕 관객들과 만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일시: 6월10일 오후 7시30분
◈장소: 플러싱 타운홀, 137-35 Nothern Blvd., Flushing
◈주최: 플러싱 타운홀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사전예약: 전화 631-304-0766, 이메일 bit.ly/hyojin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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