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 종합 관광사인 삼호관광이 한인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상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우선 모국방문 상품 중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고국의 정서를 듬뿍 즐길 수 있는 ‘팔도유람’ 상품이 여행매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주 화요일에 출발하는 이 상품은 서해안 4박 5일, 제주 2박3일, 그리고 동해안 3박4일 일정을 포함해 총 10박11일 일정으로 가격은 2,999달러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국의 유명 맛 집들을 돌아 볼 수 있고,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풍경들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다.
삼호관광은 짧은 일정의 상품들도 선보였다. 8박9일 일정(2,119달러) 으로 동해안, 제주, 서울을 즐기거나 제주도를 포함해서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 중 한 곳만을 정해 여행을 갈 수도 있다. 동해안과 제주 6박7일은 1,849달러, 서해안과 제주 7박8일은 1,949달러이다.
이와 더불어 3박4일 일정의 제주 단독 상품 또한 준비되어 있다. 자녀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만을 충분히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출발 날짜를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항공료와 전 일정 식사 및 옵션을 모두 포함해서 1,459달러이다.
모든 모국 여행상품은 숙박은 5성급 호텔, 식사는 최고의 맛집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은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삼호관광은 캐나다 관광상품들도 선보였다. 이 중에는 5박6일 일정의 캐나다 록키산맥을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 상품은 버스 탑승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밴쿠버로 입국하고 캘거리에서 출국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캐나다 록키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밴프에서의 2박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은 여유롭게 밴프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8일 첫 출발하는 이 상품 가격은 1,399달러이며 5월8일 이후 매주 월요일 출발한다. 앵커리지를 중심으로 빙하를 즐길 수 있는 단기 알래스카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4박5일 상품은 1,499달러이고, 월요일과 목요일에 출발하는 5박6일 일정의 상품은 1,599달러이다.
▲주소: 3030 Olympic Blvd, #104, LA.
▲전화: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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