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일어야하는 정론지 뉴욕한국일보가 새봄과 함께 확 바뀌었습니다.
최대의 발행부수, 최고의 광고 효과로 독자들이 사랑하고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뉴욕한국일보는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아 지면 폭을 넓히고 인쇄 개선, 컬러면 증면 및 글자크기 확대 등을 통한 지면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신문 폭 넓어지고 인쇄 개선
한국일보가 지난 4월3일자로 전체적으로 신문 폭이 넓어지고 인쇄의 질도 대폭 개선하는 지면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컬러면은 보다 산뜻하고 선명해졌습니다.
■로컬섹션 컬러면 증면, 글자크기 확대
로컬섹션(A섹션)의 컬러면을 늘렸습니다. 총 20개의 로컬면 지면중 15개면을 컬러화하고 글자 크기도 기존보다 확대해 보다 읽기 쉽고 편하게 로컬섹션의 지면쇄신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광고주 및 독자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현 트렌드에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특집섹션도 컬러면 증면
이밖에 독자들에게 더욱 화려하고 한 눈에 들어오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컬러면인 경제, 문화, 교육, 부동산 섹션 외에도 레저, 푸드 등 다른 특집섹션으로까지 컬러면 증면을 단행했습니다.
■독자 및 광고주 만족도 높이는 신문으로
이같은 지면 혁신을 계기로 한국일보는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보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와 정보 욕구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문이 되고자 더욱더 정진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언론상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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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