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이즈키엘이 뮤지컬‘청년 예수’를 앙콜 공연한다.
극단 이즈키엘(단장 전수경)의 뮤지컬 ‘청년예수’가 오는 3월11일과 18일 7시30분 옛 만나교회 장소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장 대관과 연습장소 제공, 무대 공사 및 음향 시설등을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담임목사 채동선)가 지원한다. 극단이즈키엘은 지난 10월 ‘청년 예수’를10회에 걸쳐 공연하면서 1,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전수경 단장은“ 이 두 번의 공연에 1,500명의 관객을 채워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사행성을 조장해 도박으로 이어지는 한국 유명 연예인들의 카지노 공연이 난무 하는 시기에 코리아타운 중앙에 위치한 대극장에서강렬한 복음의 의미를 담은 뮤지컬 ‘청년예수’를 공연한다는 사실이 결코 우연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전 단장은 “USC 빙극장에서 4,000명의 관람객들을 끌어들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연출가 이영아 씨, 서울 시립뮤지컬단 곽은태 연기감독이 참여하고 LA 소재 A.M.W. 탤런트 에이전스 소속의 배우 신경원 씨가 주인공예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문의 (213)200-9544 http://ezeki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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