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에 따르면 JHS 162는 지난 10월 뉴욕주 교육국이 실시한 연례 학교평가에서 만성 성적 부진학교로 선정된 10개교 중 유일하게 학습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학교로 꼽혔다. JHS 162 학생의 91%가 읽기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고 수학시험도 대다수인 97%가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국은 내년 6월 JHS 162를 공식 폐교할 예정이다.
이같은 폐교 소식에 한인이 다수 재학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러싱 고교의 운명도 우려된다. 플러싱 고교는 지난 11월 뉴욕주 교육국이 발표한 만성 성적 부진학교 20개교 중 유일하게 학습 개선이 되지 않는 학교로 꼽힌 바<본보 11월 26일 A3> 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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