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진가협회 정기전 9일 개막 남가주사진가협회 정기전 9일 개막](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6/12/05/20161205113103581.jpg)
케빈 최씨 작품
제11회 남가주사진가협회 정기전 ‘내면의 진실을 들여다보다’(Riches of the Land; Serenity)이 오는 9~23일 LA문화원 2층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티나 니에토, 이혜정, 헬렌 신, 문 성, 이준철, 케빈 최, 임희빈, 홍성혁, 박학수, 준 리, 진 박, 조셉 최, 박애란, 안경희, 김상동, 김지은, 김승일, 새라 박 등 18명이다. 이번 전시작들은 과거의 운치있었던 흑백사진의 멋을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색이 절제된 작품들을 소개하여 사물과 자연의 내면을 좀 더 깊고 풍요롭게 표현하고 있다.
남가주사진가협회 김상동 회장은 “컬러의 홍수 속에 살고있는 현대 도시 생활에서 렌즈를 통해 담겨진 우리의 모습을 좀 더 진실되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갖고 싶었다. 작품 하나하나에 작가들의 진심이 묻어있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vd.)에서 열리며, 추첨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2017년도 달력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323)936-301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