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동일본대지진 악몽’에 비상…휴교·항공편 결항
▶ 아베, 아르헨티나서 대응 지휘…기상청 “향후 1주일 지진 발생 가능성”

강으로 거슬러 올라오는 쓰나미 물결 (다가조 AP=연합뉴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야기 현 다가조 시에서 쓰나미가 바다를 거쳐 강으로 거슬러 올라오고 있다.

(후쿠시마 교도=연합뉴스) 22일 새벽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에서 강진이 발생하며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지자 같은 현 이와키시 주민들이 차량을 이용해 대피하고 있다. 2016.11.22 choinal@yna.co.kr


도서관 책들도 지진에 ‘우수수’ (후쿠시마 AP=연합뉴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와키 시의 한 도서관 바닥에 책들이 떨어져 어지럽게 널려있다.

(후쿠시마 교도=연합뉴스) 22일 새벽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한 편의점에서 지진 충격으로 떨어진 물품들의 모습이 보인다. 2016.11.22 choinal@yna.co.kr

후쿠시마 원전, 백업펌프 가동으로 냉각 재개 (후쿠시마 AP=연합뉴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후쿠시마 제2원전 3호기(오른쪽 두번째)의 사용후 연료 풀의 냉각용 펌프가 일시 정지했으나 백업펌프가 가동돼 연료 냉각이 재개됐다. 사진은 이날 항공촬영된 후쿠시마 제2원전의 모습.

(EPA=연합뉴스)초기 지진규모를 7.3으로 관측한 USGS 홈페이지. USGS는 규모를 6.9로 하향했다.

일본 후쿠시마 강진…쓰나미 경보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후쿠시마(福島)에서 22일 오전 6시께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사진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2016.11.22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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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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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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