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가 오는 2030년까지 석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미국 오리건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등 지역 정부 차원에서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을 법으로 금지한 경우는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석탄 화력발전을 금지하기로 한 것은 핀란드가 처음이다.
6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올리 렌 경제장관이 현재 정부가 준비 중인 에너지 및 기후 관련 국가전략에서 석탄 이용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핀란드 정부는 내년 3월 에너지·기후에 관한 새로운 국가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같은 조치가 핀란드의 청정에너지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석탄은 온실가스를 대거 방출하는 에너지원으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전력생산에서 석탄 사용을 감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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