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판결을 받은 한인 이민자 수가 5년 연속 감소행진을 이어갔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20일 공개한 2016회계연도 추방판결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미 전국 이민법원에서 추방선고를 받은 한인 이민자는 전년 동기 대비 16.3% 줄어든 118명으로 집계됐다.
한인 이민자 추방판결자 수는 2011년 593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은 뒤 2012년 456명, 2013년 309명, 2014년 204명, 2015년 141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한인 이민자 추방판결자 수는 추방판결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이다.
올 한해 주별로 추방판결을 받은 한인 이민자 수는 캘리포니아가 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 8명, 뉴저지 1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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