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열리는 대선을 포함한 총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캘리포니아주 내 우편투표 참여 유권자 수가 급증하는 등 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LA타임스는 유권자 등록 현황 조사기관인 ‘폴리티컬 데이터’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캘리포니아에서 우편투표가 시작된 첫 8일간 총 40만8,000건의 우편투표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 내 우편투표 신청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투표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우편투표 등록자가 늘고 있는 것은 투표소에 가지 않아도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 편의성과 함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려는 각 카운티 선거 당국의 우편투표 독려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추세는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미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이번 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며 우편투표 용지 신청마감은 11월1일까지다.
우편투표 용지는 투표 당일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해 직접 제출해도 되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11월8일자 소인이 찍혀 있으면 유효표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선거관리국은 8일자 소인이 찍혀 있더라도 11월11일까지 우편투표 용지가 선거국에 도착하지 못하면 무효표가 되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기투표에 참여하고 싶을 경우 놀웍에 위치한 LA 카운티 청사 내 선거관리국 사무실(12400 Imperial Highway #3002 Norwalk)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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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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