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1인 당 평균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평균치(2.5명)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 중 꼴찌에서 네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 세계 인구성장률은 1.2%로 집계됐는데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이보다 크게 낮은 0.5%에 불과했다.
이같은 수치는 19일 인구보건협회가 발간한 유엔 인구기금(UNFPA)의 ‘2016 세계 인구현황’에서 나타났다.
한국의 출산율은 최저 출산율인 국가들인 포르투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몰도바(1.2명)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이다.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니제르(7.5명)였다.
나라별 인구수는 중국(13억8,230만명)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도(13억2,680만명), 미국(3억2,410만명) 순이었다. 전 세계 총인구는 74억3,3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400명 늘었다.
한국 인구는 5,050만명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세계 27위를, 북한은 2,530만명으로 세계 50위를 각각 기록했다. 남북한 인구를 합치면 총 7,580만명으로 세계 20위가 된다.
세계 평균 기대수명(2015∼2020년)은 남성 69세, 여성 74세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중국, 홍콩, 스위스, 아이슬란드는 남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82세에 달했고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는 여성 기대수명이 87세였다.
한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성 80세(세계 13위), 여성 86세(세계 4위)로 작년보다 남성은 2세, 여성은 1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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