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 선거 로컬 발의안들, 마리화나 합법·담뱃세 인상
▶ 노숙자 지원 공채발행 등 실생활과 직결‘핫이슈’많아
11월8일 열리게 될 선거가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을 포함, 연방과 주 의원 등 공직자들을 선출하는 투표 외에 이번 선거에서는 캘리포니아주와 LA 등지에서 한인 및 주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각종 발의안 등에 대한 찬반투표도 실시돼 한인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마리화나 합법화에서부터 담뱃세 인상에 이르는 주 발의안뿐만 아니라 판매세 인상, 노숙자 지원 공채발의안 등 로컬 발의안들도 세금인상을 포함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뜨거운 ‘핫이슈’들이 많아 한인 유권자들이 이들 발의안의 내용과 영향을 제대로 알고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LA카운티와 LA시의 주요 발의안을 정리해봤다.
■ 발의안 A
공원 확대를 위한 자금 연장안LA 카운티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발의안 A와 M에 대해 찬반투표를 하게 된다.
카운티 발의안 A는 LA카운티 내 공원의 확대 빈터의 발전 그리고 해변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스퀘어피트 당 1.5센트의 추가 세금부과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것으로 1,500스퀘어피트 주택의 경우 연 22.50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현재 시정부가 가지고 있는 공원발전 자금은 2019년도에 만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빗 류 LA 시의원이 해당 안건 통과를 지지하고 있다.
■발의안 M
LA카운티 내 판매세 인상안카운티 발의안 M은 LA 카운티의 교통기금 확보를 위해 카운티 내 판매세를 현행 9%에서 9.5%로 0.5%포인트 추가 인상하는 내용의 발의안이다. 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발의안 M이 통과될 경우 약 1,200억달러의 추가재원이 확보돼 도로 확충과 대중교통 확대를 포함한 대대적인 교통 개선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의안은 찬성표가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야 통과된다.
■ 발의안 HHH
노숙자 지원 공채발행안LA시 거주 유권자들의 경우 발의안 HHH에 대해 투표해야 한다. 시 발의안 HHH는 LA시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12억달러 규모 노숙자 지원 공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향후 10년 안에 최대 1만여유닛의 노숙자 거주지 건설기금 조성을 위해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10만달러 당 4.50~17.50달러의 부담을 지우는 내용이다.
이 공채는 80%가 노숙자 20%가 저소득층 주택 마련을 위해 쓰여진다.
■ 발의안 JJJ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일자리 확충LA시 발의안 가운데는 JJJ도 유권자의 찬반 선택을 받게 된다. 시 발의안 JJJ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나 조닝법 예외조항을 신청한 개발업자들이 새로 짓는 건물에 저소득층 유닛을 포함하도록 의무화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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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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