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월드리포트가 4일 발표한 기부금 모금액 순위에 따르면 2015년 기부금 액수가 많은 미국 대학 탑 10의 기부금 총액은 전년 보다 7억달러 많은 169억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015년 기부금 모금액이 가장 많은 학교는 하버드 대학으로 376억1,554만5,000달러에 달했으며, 다음으로 예일대학(255억4,298만3,000달러), 프린스턴대학(222억9,127만달러), 스탠포드대학(222억2,295만7,000달러), MIT(134억7,474만4,000달러) 등의 순이었다. 이어 펜실베니아 대학, 미시간 대학, 텍사스 A&M 대학, 컬럼비아대학, 노틀담대학 등 명문 대학들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US뉴스&월드 리포트는 부자대학이 기부금을 대부분 가져가면서 대학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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